<저자 김요한 / 사진 유재호>
'무한한 기쁨을 주는 인생 레시피'
<파이 굽는 엄마> 출간!!
평생 파이를 구우며 사랑을 나누는 엄마
그 뒷모습을 닮고 싶은 아들의 포토 에세이
[책 속 이야기]
엄마의 탄생과 엄마가 살아온 인생 그 자체는
이 세상을 향기롭게 채우는 가장 경이로운 선물이다.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인 수학의 '파이'처럼 엄마의 파이 역시
내가 보기엔 무한한 기쁨을 세상에 주고 있다.
P.14~15
[출판사 리뷰]
파이를 통해 배우다
“영어로 ‘stirring’이라고 하는 과정은 모든 재료를 ‘섞거나 뒤엎는’ 것이다.
반죽이라고 볼 수 있는데, 우스갯소리로 반죽의 뜻을 ‘반쯤 죽이는 거’라고 하지 않던가?
반쯤 죽어야 결국 부드러워지고, 비로소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물해줄 수 있게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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