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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스쿨 오브 락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9-07-22 (월) 13:34 조회 : 257
다시 한번 Rock & Roll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최고의 스테디셀러를 탄생시킨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 그가 다시 한번 브로드웨이를 뒤흔드는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바로, 뮤지컬 <스쿨 오브 락>입니다. 록 밴드 단원, 듀이 핀. 그는 로커답지 않게 뚱뚱하고 촌스러운 외모와 공연도중 돌발적인 행동 때문에 밴드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초등학교 보조교사로 일하는 친구의 집에 얹혀살다 월세까지 밀려 돈이 필요하던 순간, 친구의 이름을 사칭하고 초등학교에 취직하게 되지요. 음악밖에 모르던 듀이는 수업하는 대신 학생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경연대회에 출전하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의 밴드는 어떻게 될까요. 그들은 멋진 음악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스쿨오브락.png


이 작품은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동명의 음악 영화 <스쿨 오브 락>을 웨버가 뮤지컬로 다시 탄생시킨 것입니다. 2015년 브로드웨이와 2016년 웨스트엔드 초연의 성공 이후 US투어, UK투어, 호주, 중국 등에서 공연되며 전 세계의 관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16년 토니상 4개 부문과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드라마 리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2017년 올리비에상과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 수상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웨버는 ‘School of Rock’ 등 영화에 사용되었던 3곡에 새롭게 14곡을 추가로 작곡했는데, 가슴을 뚫는 시원한 락에서부터 클래식과 팝, 오페라 등 전통적인 뮤지컬에서 쓰였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끌어갑니다. 유쾌한 웃음 속에 진정한 인생의 메시지를 던지는, 파워풀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음악은 다양한 히트작을 탄생시켰던 웨버의 뛰어난 음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합니다.

이번 월드투어 공연은 오리지널 그대로의 공연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주인공 ‘듀이’ 역에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한 배우 코너 존 글룰리(Conner John Gillooly)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원작 영화를 통해 잭 블랙을 스타로 탄생시킨 캐릭터 ‘듀이’는 무대를 시종일관 방방 뛰어다니고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연기까지 소화해내야 하는 캐릭터로, 두 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 동안 평균 5.6km 거리를 맞먹는 수준으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뛰어다녀야 합니다. 2017년부터 2년간 브로드웨이에서 듀이를 맡은 코너 존 글롤리는 “음악은 어디에서 살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던 열광하게 만드는 전 세계적인 언어다. 특히 웨버의 음악은 전세계의 관객들이 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며 작품의 매력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이 공연의 재미있는 점은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스쿨 밴드’의 활약일 것입니다. 100% 직접 라이브로 드럼, 키보드, 기타, 베이스를 직접 연주하는 리틀 빅 아티스트들의 활약은 눈여겨볼 만 합니다. 아역 배우들의 열연과 열띤 연주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집니다. 신나고 즐거운 음악, 음악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듀이, 음악의 힘으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게 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 우리가 음악 영화에서 느끼고 싶은 것들이 골고루, 오롯이 담겨있는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이 작품은 ‘즐거움’과 ‘행복’에 관한 작품입니다. 제가 이 공연을 만들면서 느꼈던 즐거움을 한국 관객분들도 공연을 관람하면서 느끼시길 바랍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인사처럼, 올 여름 우리에게 뜨거운 음악의 힘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읍니다.

한아름 기자


Info
일시 | 2019년 6월 8일(토) - 8월 25일(주일)

        화-금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7시

장소 | 샤롯데씨어터
티켓 | VIP석 16만 원 / R석 13만 원 / S석 9만 원 /  A석 6만 원
러닝타임 | 160분(인터미션 포함)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공연문의 | 1577-3363(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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