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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일칼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9-01-29 (화) 09:37 조회 : 97

감사경영의 비밀

감사한 삶을 사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는 플래너를 쓰기 시작하면서 매일의 일상을 기록하고 계획한 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날에 나의 삶에 감사한 일이 어떤 것이 있었는지 ‘감사일기(感謝日記)’를 쓰는 일입니다. 2013년 3월부터 시작하여 5년 8개월을 썼고, 매일 일상에서 감사한 것을 찾는 작업을 통해 저의 삶은 이전보다 훨씬 풍성해졌습니다. 그것이 저의 삶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애틀란타에서 미국 사업가와 전문인 대상으로 강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3일 동안 특강과 세미나로 비전 제시와 시간 관리법도 나누고 길거리 노점에서 회사가 되기까지 그리고 현재 명강사로 성공한 사례를 나누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날로부터 4개월의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애틀란타에서 함께 하셨던 분들이 댈러스에서도 강의해 달라는 요청으로 다시 미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비전 제시와 시간 관리 그리고 길거리에서 출발한 서비스의 성공사례 등 지역 경영자분들을 위해 열심히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4년여 동안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 준 감사일기를 소개하기로 결정하고 강의 제목을 ‘감사경영의 비밀’로 정하고 진행하였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2019년 여름에도 한 번 더 강의해 달라는 요청이 왔습니다. 그만큼 감사경영에 대한 교포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다만 행복에 대한 기준이 다를 뿐입니다. 행복의 조건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사람마다 자신의 가치 기준에 따라 행복의 기준을 다르게 이야기합니다.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물으면 ‘건강’이라고 대답합니다. 구직자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면 ‘취업’이라고 하고, 결혼 대상자를 찾는 사람들은 ‘애인’ 혹은 ‘배우자’라고 하고 수험생들은 ‘합격’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앞에서 말한 조건이 충족되면 과연 행복할까요? 물론 아니겠지요. ‘건강’해도 여기에 ‘감사’가 빠지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취업’하면 모든 걱정이 사라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지만 여기도 ‘감사’가 사라지면 그토록 바라던 출근길이 지옥문 앞으로 가는 사람처럼 행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입사하기 어렵다는 대기업에 들어가서 1년도 안 되어 그만두는 것입니다.우리 삶에 감사한 마음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다면 조금 부족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원하지 않는 일이 일어나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감사일기는 하루에 5개씩 감사한 것을 일기 형태로 적는 것인데, 일기를 쓰기 위해서는 내 삶에 어떤 감사한 일이 있었는지를 찾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하루의 일과를 되돌아보고 일상에 ‘감사’라는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일기를 쓰자마자 행복이 찾아오는 것으로 성급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감사일기를 통해 행복으로 가는 여정은 운동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하루 열심히 운동했다고 몸이 건강해지거나 근육이 갑자기 불어나는 것이 아니듯 감사일기도 꾸준히 써야 효과가 있습니다. 꾸준히 쓰는 감사일기를 통해 감사의 근육이 붙어 긍정성이 높아지고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행복했던 순간을 자주 회상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불평하는 인생,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는 인생에서 감사일기로 감사의 근육을 살려 긍정의 미래 2019년을 살아보면 어떨까요. 실천으로 기적을 맛을 본 제가 조심스럽게 권유해 봅니다. 지금 시작해 보세요.

내가 감사일기를 통해 보다 행복한 삶을 살게 된 것처럼….


김석봉 대표 (석봉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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