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IGHT JESUS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또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싶습니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폭염과 열대야에 벌써 걱정이 됩니다. 뉴스를 보니 올해 7-8월에도 잠 못 드는 열대야가 평균 14.4일 정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답니다. ‘열대야와의 싸움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 문장이 듣기만 해도 벌써 지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 / 김현태, 이수희, 김은기 지음>
더위로 점점 길어지는 여름밤 어떻게 보낼지 좋은 계획 있으신가요? 벌써부터 에어컨, 여름이불, 쿨매트, 냉감소재 침구 광고가 뜨겁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더운 여름밤에는 ‘성경읽기’지요! (좀 웃으셨길 바랍니다!) 자녀가 있는 집에 이번 여름 더운 밤 꼭 필요한 책이 있어 소개합니다. 책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입니다. 실컷 열대야와 여름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책 소개라니! 눈치채셨나요? 책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는 365일, 어린이를 위한 잠자리 말씀 기도입니다. 우리 아이들 자기 전에 책 많이 얽어주시나요? 아이들이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면 상상력도 좋아지고 깊은 숙면의 문을 열어주는 것이나 다름없지요. 또한 자기 전에 함께 기도하는 것도 우리 아이들 신앙교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킬 만한 귀한 책이 번역서가 아니라 순수 한국 사람의 글과 그림으로 탄생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기 전에 성경을 읽고 기도해 주는 ‘잠자기 말씀 기도’는 거의 번역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최초로 한국 사람이 글과 그림을 그린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는 365일, 매일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고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경신학자 김현태 목사의 글과 여러 책과 매체에서 호평 받고 있는 크리스천 일러스트 이수희 작가의 그림이 김은기 작가의 기획과 구성을 만나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날짜에 따라 성경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서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기도까지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책 속의 그림은 액자로 만들어 간직하고 싶을 만큼 예쁩니다. 우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신앙이 쑥쑥 자라기에 충분합니다. 책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를 읽은 독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를 읽으면서 책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너는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스럽구나! 너는 우리 집 보물 책이야’라고 말이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책을 태아로부터 모든 어린이에게 읽어준다면 하루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고,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상태에서 깊은 숙면을 취할 것입니다. 물론 다음 날 아침에는 믿음과 용기 있는 하루가 시작될 것이고요.” 무더운 여름밤, 쿨매트도 좋고 에어컨도 좋지만, 책 <날마다 말씀으로 자라요>로 우리 아이들에게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꿀잠 자게 해주는 건 어떤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