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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효성 대표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8-07-09 (월) 09:48 조회 : 177
한류 전도사

Q. 대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A. GNS 대표 조효성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과 삶의 이야기로 복음과 사랑을 전하려는 사명을 지닌 크리스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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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POP 선교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20년 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른 ‘러브’가 소속된 CCM 기획사를 운영했습니다. 기획사를 접고 신학, 음악, 뮤직 비즈니스 공부차 미국으로 갔습니다. 뉴저지에서 6-7년 있으면서 목사 안수를 받고 이민교회에서 찬양팀, 음악목회를 시작하게 됐죠. 그 후 세리토스 지역에 있는 생수의 강 선교교회에서 음악목회자로 섬기게 됐습니다. 그 교회가 저에게는 영적인 각성을 준 교회였죠. 수련회 때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제가 K-POP을 위해 기도를 하는 거예요. 왜 K-POP을 위해 기도한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내가 한류를 만들었다’, ‘한류는 내가 만든 미션로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때부터 한류 선교에 대해 꿈을 갖기 시작했어요.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더라고요.

Q. 회사를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요?
A. 경제적으로 가장 어렵죠. CCM 회사가 아니라 일반 기획사를 만들었잖아요. 전혀 기반이 없었어요. 한국에 온 지 3년밖에 안 돼서 어찌 보면 3살짜리 아이라고 할 수 있죠. 그전에 한국에서 맺었던 인맥들도 많이 없어졌고, 과거에는 CCM 쪽에서 일했지만 이젠 일반가요를 하니까 전혀 기댈 곳이 없었어요. 일반 연예계의 생리도 다르고 너무 생소했지요. 크리스천으로서 세상 속에 들어가서 일한다는 게 제일 어려워요. 공연 뒤 회식자리 권유와 여러 가지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크리스천과 비크리스천이 조화롭게 살아가야 해
요. 목사님들이 “월요일부터 세상에 들어가서 승리하십시오.”라고 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세상 속으로 안 들어가잖아요. 여전히 교회 안에 있어요. 그래서 세상 속에서 일하는 성도들이 대단하다는 걸 느껴요.

Q. 앞으로의 계획(비전)이 궁금합니다.
A. 어느 교회에서 집회 요청이 들어와서 하면 좋은데 일반 기획사이기 때문에 3년 동안은 교계활동을 안 했어요. 방송국이나 여러 곳에서 요청이 왔지만, 나중에 하겠다고 정중히 말씀을 드렸지요. CCM 회사를 했다면 처음부터 교계 활동을 했을 거예요. 하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이 친구들 실력을 키우고 세상 속에 내보낸다는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기다렸습니다. 그 뒤에 영향력이 생겼을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미션 로드라는 한류 속에 들어가고 싶었어요. 만약 처음부터 CCM 활동과 겸했다면 바로 CCM 가수 이미지가 각인 됐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더 어려웠죠. 이제 회사가 3년쯤 되니까 일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알려졌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해도 좋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어요.

한류 선교의 중요
성에 대해 알리고 싶어요. 그리고 안 믿는 이웃을 초청하기 위해서 저희 가수들이 함께 교회를 섬기고자 ‘크리스천 열린 음악회’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 비전을 공유하고 후원해 줄 수 있는 동역자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루살렘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주님이 주신 미션로드를 가지고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가고 싶어요. 그게 제 마지막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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