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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당신, 내 편이라서 고마워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8-01-19 (금) 11:03 조회 : 44
당신은 남 편? 내 편?

최근 부부생활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이 프로그램 제목에 ‘동상이몽’이라는 고사성어가 들어가는데요. ‘동상이몽’이란 <同 : 같을 동, 床 : 침상 상, 異 : 다를 이, 夢 : 꿈 몽>으로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입니다. 결국 서로 같은 처지에 있으면서도 그 생각이나 이상이 다르거나 겉으로는 함께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갖는 것을 가리킵니다. 부부사이 동상이몽. 혹시 내 맘 같지 않은 배우자 때문에 고민해 본 적 있으신가요?


(표지)당신 내 편이라서 고마워.jpg
<당신, 내 편이라서 고마워 / 박성덕 지음 / 두란노>

행복한 부부는 어떤 부부일까요? 행복한 부부 생활
이란 무엇일까요? 나아가, 하나님이 보시기 좋은 부부는 어떤 모습일까요? 행복한 삶을 기대하며 결혼했는데 영원한 내 편일 줄 알았던 배우자는 왜 점점 남의 편이 되어가는 걸까요? 이런 고민 나만 하고 있는 걸까요?

책 <당신, 내 편이라서 고마워> 저자 박성덕 소장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 역시 정신과전문의로 결혼 생활만큼은 잘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이론과 현실에서 오는 차이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왜 아내와 대화가 안 되는지, 자신은 왜 점점 나쁜 남편이 되어 가는지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그러한 고민의 결과일까요. 결혼 생활의 힘겨운 고비들을 넘는 동안 저자는 이론과 현실을 접목하며 특히 한국 가정에서 일어나는 부부 갈등 문제를 해결해 가는 데 자타공인 탁월한 부부 멘토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는 결혼 후 10년 동안 아내와 끝도 없는 싸움을 하
고, 정신과의사라는 자신의 전문성마저 신뢰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마지막 과정에서 저자는 부부 관계 치료에 대한 공부를 더욱 전문적으로 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직접 적용하고 실천해 봄으로써 부부 치료학이 아닌 삶 속에서의 부부 회복을 돕는 전문가가 된 것이지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용인정신병원에서 가족/부부치료클리닉을 운영했으며, 현재 연리지가족부부연구소 소장으로 두란노 부부학교 및 아버지학교 강사를 비롯 교회들과 기업들에서도 세미나와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BS<60분 부모>와 <남편이 달라졌어요>의 전문 패널로 활동했고 <부부가 달라졌어요> 책임 전문가로 참여했습니다. 저서로 <정서중심적 부부치료 이론과 실제>, <우리, 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 <당신, 힘들었겠다> 등이 있습니다.

전문가인 박성덕 소장은, 부부문제에 있어서 서
로 충분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2천 쌍이 넘는 부부를 상담하면서 부부 갈등의 여러 이유들을 연구해 왔고, 기독교 가치관에서 이 이유를 ‘부부의 연합 실패’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부부가 하나 되어야 하는데 연합되지 못하는 여러 이유들을 제시하고, 또 그 원인들을 두 사람이 함께 이해하고 풀어 갈 수 있도록 부부란 무엇인지, 왜 갈등이 일어나는지, 왜 대화가 통하지 않는지, 자녀 양육이나 시댁과의 관계로 왜 그토록 다투게 되는지 등 빈번하게 일어나는 갈등 상황들에 대해 실제적이면서도 성경적인 답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수많은 임상 사례들을 통한 풍부한 데이터와 상담과 
교육 등 검증된 성공 사례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공감대를 불러일으킵니다. 부부 문제만큼은 크리스천 가정에서도 예외가 아님을 직시하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부부의 원리와 노력해야 하는 실천 방법들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 것이지요. 내 편일 줄 알았던 배우자와 더 멀어지기 전에, 영원한 내 편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8단계 비법에는 각 단계마다 비성경적 가치관에서 바꿔야 하는 생각 바꾸기, 그리고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천하기, 마지막으로 함께 부부가 기도하며 성숙한 관계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기도문도 소개하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갑니다.

예비 부부는 물론, 반복되는 갈등 구조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 부부 관계 위기에 처한 부부, 혹은 자녀 결혼을 앞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멘토링! 이 책을 읽고 서로 이렇게 말해주는 건 어떨까요?


“당신! 내 편이라서 고마워”



이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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