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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잘 시작하는 법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이에게
가끔 노래를 가르쳐 달라며 찾아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고음’을 잘 내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노래를 잘 하고 싶은 것’과 ‘고음’을 잘 내는 것은 다른 부분입니다. 고음을 잘 낸다고 해서 노래를 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낮은 음이라도 자신이 가장 좋은 소리로 낼 수 있는 음역을 찾아보라고요. 그 다음은 그 음역대를 좋은 소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충분히 안정적인 목소리가 나면 그때부터 반음씩 반음씩 올려서 연습을 계속합니다. 그렇게 연습을 꾸준히 하게 되면 원하는 음역의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잘 낼 수 있는 음역을 완성도 있는 소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자신있는 음역대를 찾는 것, 선생님이든 지인이든 정확히 소리를 듣고 좋은 소리인지 체크해 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성실하고 단계적인 연습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이 원리는 노래를 위한 발성법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2025년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의 일상에도 맞닿아 있습니다. 누구나 새해에는 자신이, 자신의 어떤 활동이 더 성장하길 원합니다. 신앙도, 삶도, 일터나 가정, 교리 등 그 어디에서든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노래에서 자신있는 음역을 찾아봐야 하듯, 자신의 위치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 건강의 상태가 어떠한지 모른 상황에서 지나치게 무리하면 몸에 문제가 생기듯 모든 문제가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나친 생각과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현재 컨디션과 상황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다짐을 해 보길 바랍니다. 너무 막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작은 다짐과 약속을 하고 질문하며 답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2025년,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2025년 새해가 모든 이에게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기를, 그 시작을 통해 작은 성장과 발전의 열매가 있기를 기도하며 응원해 봅니다.
채윤성 대표 (올포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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